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와할랄 네루 (문단 편집) == 기타 == * 인도에서 떠도는 [[음모론]]으론, 마하트마 간디와 함께 인도인들이 인도 독립에 기여한 인물로 존경하는 [[찬드라 보스]]를 암살한 인물이 네루라는 설이 있다. 정신적인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간디를 제외하면 현실 정치에서 네루와 겨룰 인물은 찬드라 보스가 사실상 유일하였고, 이에 네루가 손을 써서 찬드라를 제거했다는 설. 물론 음모론의 특성상 명확한 증거는 없다. 게다가 보스가 죽은 곳은 [[타이베이]]라서 네루가 직접 손을 쓸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음모론의 변형으로, 찬드라 보스는 사실 소련에 끌려가 생을 마감했으며 네루가 이를 방조했거나 묵인했다는 내용의 음모론도 있다. * 사진에서 종종 쓰고 있는 네루의 흰 모자를 인도에서는 보통 네루 캡(cap) 혹은 간디캡이라고 부른다. * [[김대중]] 전 대통령이 90년대 정계 복귀하며 창당한 [[새정치국민회의]]가 이 네루의 국민회의파에서 따왔다는 말이 있다. 물론 설일 뿐이라, [[넬슨 만델라]]의 [[아프리카 국민회의]]를 모티브로 했다는 설도 있다. 사실 네루는 이미 사망한지 오래된 상태였고 만델라는 한창 떠오르던 시기였으니 후자일 확률이 더 높다.[* 그리고 탄압받는 정치범에서 대통령이 되고 나서는 자신을 탄압했던 이전 세력의 핵심 인물들을 포용하여 국가 분열을 막으려 했던 행보 등을 보면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 행보 자체가 네루보다는 만델라 쪽과 훨씬 비슷하다. 둘은 직접 만난 적도 있고, 만델라가 자신이 감옥에서 차던 시계를 김대중에게 선물한 적도 있었다.] * 1954년 6월 중국대표 [[저우언라이]]와 [[평화공존 5원칙]] 공동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사족으로 오늘날 G2가 된 중국이 여전히 권위주의 체제인 것에 비판적인 사람들은, 민주 체제 하에서도 경제적 발전을 하고 있는[* 2020년대 기준 세계 GDP 5위 국가다. 인도가 중국에 비해 경제성장이 늦은 점은 있으나, 21세기 들어선 서구권의 대중국 제재 등이 겹쳐 대체제로 인도의 세계 공장화가 주목받으면서 경제성장률이 앞서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직접적인 비교대상으로 봐야 될 주변국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미얀마, 네팔 등과 비교해도 나으면 나았지 딱히 뒤떨어지는 성장은 아니다.] 인도가 장기적으론 훨씬 가치있다고 평가하기에 그 시초를 다진 네루도 호평하는 편이다. 미국 브루킹스연구소의 인디아 프로젝트 책임자인 탄비 마단 박사는 "인도가 [[트라이애슬론]]에 참가하는 동안 중국은 [[마라톤]]만 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인도는 마라톤(경제성장), 수영(민주주의), 사이클(사회개혁)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반면 중국은 경제성장에만 몰두해 정치·사회 개혁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마단 박사는 "서구인들은 다인종·다종교에서도 민주주의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인도의 승리를 바라고 있다"면서 "하지만 민주주의가 성장 둔화의 변명이 돼서는 안 되며 민주주의 없는 성장 역시 인도는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뉴델리]]에 자와할랄 네루 [[대학]]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